최근 “예멘테러사건” 발생, 알카에다에서 한국을 십자군의 일원으로 지목하는 등 공격성 발언 및 북한 로켓발사로 인한 한반도 정세 악화에 따른 테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만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항만 감시관에게 시달한 감시대책의 주요내용을 보면,
(1) 공항에서의 여행자휴대품 등을 이용한 총기류 등 밀반입 감시를 위해
ㅇ 이라크, 시리아 등 테러우범국가를 출발·경유하여 입항하는 항공기에 대하여 여행자 사전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여행자 정밀검사 실시
ㅇ 입국심사 이후부터 CCTV 카메라 및 세관감시요원을 통해 입국장내 취약지역 및 거동수상자, 우범여행자의 동태 추적 감시
ㅇ 폭발물탐지견을 입국장내 배치하여 기탁 및 휴대수하물에 대한 검색 실시
ㅇ 환승객 이용 장소에 대한 기동감시를 강화하여 거동수상자 및 환승객 접견자에 대한 동태감시를 철저히 하도록 함
(2) 항만에서의 여행자 또는 선원, 부두출입자 등에 의한 밀반입 감시를 위해
ㅇ 테러우범국가 혹은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국가를 출발·경유하여 입항한 선박에 대해서 선박 출무비율 상향조정 및 검색 강화
ㅇ 관세법상 개항이 아닌 항구를 통한 총기류 등 밀반입 방지를 위해 불개항 출입허가시 출입목적, 정박기간 등 심사강화 및 승하선자 통로 지정
ㅇ 입항한 하선선원에 대한 신변 및 휴대품 정밀검색을 강화하여 입항 수속시 총기 및 도검류 소지여부 중점 검사
ㅇ 우범선박 입항부터 출항까지 고성능 CCTV 카메라를 통한 집중감시를 하도록 함
(3) 컨테이너 수입화물,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등을 이용한 총기류 등 밀반입 감시를 위해
ㅇ 테러우범국으로부터 반입되는 수입화물의 선별 및 심사를 강화하여 송수하인, 품명 등이 불분명한 경우 검사대상 선별비율 상향조정
ㅇ 특송물품 중 수취인 주소, 성명 등이 불명확한 물품에 대한 검사강화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6월초 제주에서 개최되는「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관세행정상 지원방안도 논의된바, 전국세관의 고경력 X-RAY 영상판독요원 등을 차출하여 제주세관에 지원하고 최신형 감시정, 차량탑재형 X-ray검색기 등 첨단검색장비를 제주지역에 배치하여 대비키로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 전국 공항만세관의 감시현장을 방문·점검하여 일선현장에서의 감시수행실태를 파악하여 감시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할 예정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감시과 이준천 사무관 (042)481-7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