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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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9-04-13 09:45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는 업계를 대표하는 자사의 파형 모니터 및 래스터라이저 제품군에 여러 가지 업계 최초 기능을 도입하는 등 기존 제품을 상당히 개선하여 디지털 파형 모니터 분야 세계 리더로서 텍트로닉스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고 발표했다. 개선된 기능으로 방송국, 전송망 사업자 그리고 콘텐츠 제공자들은 비디오 및 오디오 품질 문제를 탐지하고 진단하는 것은 물론 부수적인 데이터 문제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게 되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품질 수준을 향상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하여 전송망 사업자들과 콘텐츠 제공업자들은 신호 및 콘텐츠(비디오, 오디오, 부수적인 데이터) 품질 문제가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처 벌금이나 기타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시키기 전에 엔지니어링, 운영 또는 제작 팀이 해당 문제를 신속하게 탐지, 분리 그리고 진단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허 받은 See & Solve™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강력해진 텍트로닉스의 다중 포맷, 다중 표준 파형 모니터 제품군은 디지털 비디오 에코시스템의 모든 핵심 모니터링 지점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이며, 넓은 범위의 사용하기 편리한 툴을 제공한다.

금일 발표한 개선 기능으로 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와 래스터라이저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보조 데이터 디코딩 및 모니터링 지원을 갖추게 되었다. 이 장비들은 이제 업계 최초로 CEA-708 및 CEA-608 폐쇄 자막(Closed Captioning) 데이터를 동시에 디코딩 및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최신 FCC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이 장비들은 AFD(Active Format Description)와 CGMS-A / 방송 플래그(Broadcast Flag) 데이터 디코딩 및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다중 채널 오디오의 경우, 새로운 돌비 E 가드 밴드(Dolby E Guard Band) 모니터링은 오디오 디스플레이 상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임계값과 직관적인 막대 미터 디스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여 운영자가 돌비 E오디오 문제를 쉽게 찾아내도록 만든다. 또한, 새로운 블랙 화상 및 텍트로닉스의 특허인 정지 화상 탐지 경보 기능으로 방송국 및 전송망 사업자들은 화질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탐지, 식별, 진단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테스트 부분 이사인 에벤 젠킨스(Eben Jenkins)는 “방송국과 콘텐츠 제공자들은 고객들의 품질 기대를 충족하기 위하여 혹은 비용이 많이 따르는 오류나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고화질 비디오를 전송해야 하는 압력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면서 “텍트로닉스 파형 모니터는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작년에 도입한 3Gb/s SDI 지원과 같이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디오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도록 한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품질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기능 개선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존 구매 고객들은 6월부터 텍트로닉스 웹사이트 (www.tektronix.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펌웨어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여 신규 기능과 향상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향상된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에는 WFM7120, WFM7020, WFM6120, 옵션 FP가 있는 WFM7100, 옵션 FP가 있는 WFM7000, 옵션 FP파형 모니터가 있는 WFM6100 및 WVR7120, WVR7020, WVR6020, WVR7100, WVR7000, 그리고 WVR6100 래스터라이저 등이 포함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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