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4월24일 일본 정통 가이세키(회석會席)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이세키 요리는 에도(江戶)시대 술과 함께 즐기던 연회요리를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

계절감이 생명인 가이세키 요리는 제철 식재료를 주로 이용하면서 나머지 재료들을 조금씩 넣어 지난 계절을 느끼게 함은 물론 오는 계절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코스로 제공되는 가이세키 요리는 코스마다 미각을 돋우는 최고급 사케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이는 미카도의 장성태 조리장은 지난 3월 18일 도쿄 산케이 프라자에서 개최된 전국일본요리콩쿠르에 출전, 일본 식생활 문화재단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이세키 요리는 4월24일 저녁 7시에 선보이며 가격은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연락처

JW 메리어트 호텔 김하연 주임 02-6282-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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