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영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산신용 보증재단의『북부산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1997년 6월에 설립된 이후 본점과 녹산공단지점 등 2개소만 운영하고 있어 본 · 지점 소재 인근 지역이 아닌 타 지역 거주 소상공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올해 권역별로 3개 지점을 확충하기로 함에 따라 그 첫 번째 실행으로 북부산 지점을 개설하게 된 것.

북부산지점 개점식은 4월 15일(수) 11:00 사상터미널인근의 괘법동 소재 신한은행 사상지점(3층)에서 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앞으로 북구 · 사상구지역을 관할하면서 3,417개 업체 787억원의 보증지원관리는 물론이고 신규보증지원까지 북구 · 사상구 거주(소재) 소상공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남두희 이사장을 중심으로 총 1,049억원(부산시 539억원 출연)의 규모로 본점(연산동), 녹산공단지점, 북부산(괘법동)지점의 3개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올해 1/4분기까지 9,138건 1,661억원의 보증업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6월에는 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를 관할할 동부산지점이 수영로타리 주변에 개설되고, 하반기에 서구, 영도구, 중구를 관할할 중부산지점까지 추가로 개설되면 기존 본 · 지점 2개소에서 총 5개소로 지점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어온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4월 중에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당초 1만7천500개 업체 3천 500억원으로 계획했던 올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규모를 2만 5천개 업체에 5천억으로 늘려 자영업자 유동성지원과 금융소외자영업자 특례보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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