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를 운영하고 있는 커리어넷이 조직 재정비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커리어넷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방대하게 진행해오던 기존 사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정비함으로써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간 온-오프라인의 시너지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취업박람회 및 대학사업 일부를 중단하고 그에 따른 인원감축을 단행했다. 또한 업무 특성상 중복성이 있는 부서를 통합, 15개 팀에서 9개 팀으로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향후 온-오프라인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본연의 사업인 온라인 부문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현재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기획, 디자인, 개발부서에서 핵심인력을 뽑아 TFT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개편작업에 돌입했다. 사이트 전면개편 외에도 업계최초로 취업·채용솔루션 ‘큐브’를 런칭하여 기업, 대학, 공공기관 대상 SI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경기청년뉴딜, 중소기업청년인턴제, 뉴스타트 등 기존에 수주한 정부취업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함은 물론, 컨설팅 현장에서 구직자들로부터 전해들은 생생한 취업현실 및 구직자 니즈(Needs)를 온라인 사이트에 십분 반영, 온-오프라인간 시너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정명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 본격적인 경영정비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두산그룹 계열사에서 분리된 디아지오코리아 경영관리·회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1일 커리어넷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 당사의 경영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리어넷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취업포털의 최대 고객인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채용이 줄면서 업계 전체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은 커리어넷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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