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드림허브측이 지난달 31일로 납부기한이 경과된 2차 토지대금 4,027억 원(중도금 3,000억 원, 이자 1,027억 원)을 조속한 시일 내 납부 할 경우, 지난 3월에 일방적으로 보내온 사업협약 변경 등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드림허브측이 그동안의 미온적 태도에서 벗어나 토지대금 지급, 조달에 대해 자신의 역할을 찾는 데 노력해 줘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코레일은 드림허브가 2차 토지대금을 계속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근거 해, 사업협약 및 2차 토지매매계약상 권리, 즉 미납 중도금에 대해 연체이자(17%) 부과 및 중도금 대상 토지에 대한 환매절차를 밟을 것이며, 만약 드림허브가 환매에 응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근거 해, 부지매입 보증금 청구 등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섭 사업개발본부장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현재 사업 중단을 전제로 한 법적 조치 등의 대응방안만은 피하려 하고 있다”며“드림허브 및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토지대금 납부조달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행하고, 쌍방이 해결 가능한 대안으로 성실하게 새로운 협의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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