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의 노사분규 발생 건수가 지난 3월말 기준 1건(전년동기 3건)으로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노사 안정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선진노사문화 정착 모범사업장 지정패 수여(년2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선언 ▲ 지역 노사민정 협력모형 및 운영매뉴얼 개발 ▲ 노동조합 간부교육 및 조합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 고용유지 지원금 ▲유급휴가 대체인력 지원 ▲임금피크제 보전수당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등 재정적 지원도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3월말 현재 도내에는 ▲건창여객 등 충남버스 운송업계 9개사가 직원 임금 동결사안을 사업주에 백지위임했으며 ▲동부제철(주)은 직원상여금 반납 ▲동아전기부품(주) 공주공장은 임금동결 및 상여금 반납 등 도내 16개 사업장에서 노사간 고통을 분담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3일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문 발표에 이어 우리 도에서도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야기된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안정을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지사를 비롯해 한국노총충남지역본부 정근서 의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김용웅 회장, 대전・충남경실련협의회 한숭동회장, 대전지방노동청 김윤배청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근로자 모두는 파업을 자제하고 자발적인 임금동결과 절감 등을 통하여 고통분담에 동참하며 ▲경영자 모두는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일자리 유지 및 고용확대를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살리기에 적극 노력하며 ▲도민 모두는 사회 통합에 앞장서면서 일자리 나누기를 적극 지지·응원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이 사회 각계각층에 확산되도록 협력하고 ▲도는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정망 확충과 지역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대전지방노동청은 적극적인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노사문화의 선진화와 사업장 및 지역의 노사협력 확산을 지원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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