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2009 ‘S-Frame’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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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9-04-14 11:11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1인 1디카 시대 도래에 따라 디카로 찍은 사진을 모두 인화해 감상하기 부담스러운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사진의 생생한 화질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소니만의 이미지 처리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춘 디지털 포토프레임 ‘S-프레임(S-Frame)’ 2009년 신제품 3종 DPF-X1000(10.2형), DPF-V800(8형), DPF-D72(7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포토프레임은 집안에 진열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 받으면서, 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기준이 되고 있다.

섬세한 명암 표현으로 사진 본연의 컬러를 찾아주는 고품격 화질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 10.2형 클리어 포토 LCD의 하이엔드급 S-프레임 DPF-X1000은 유리 패널에 특수수지와 반사방지필름코팅을 처리해, 고화질 디지털 사진을 반사 없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DPF-X1000은 일반 LCD보다 15배 선명한 명암비(752:1)와 13% 향상된 밝기(289.3cd/m2, 일반 거실 조도 300lx 기준)로 디지털 이미지를 최대 4,800만 화소까지 구현해, 디지털 포토프레임의 화질을 한 단계 향상시킴으로써 소니 TV 브라비아(BRAVIA)의 미니 버전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화면과 프레임의 경계가 없는 일체형 프리미엄 플로팅 디자인

2009년 S-프레임 신제품은 화면과 프레임의 경계가 없는 깔끔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하이엔드급 DPF-X1000뿐만 아니라, 고급형 DPF-V800, 실속형 DPF-D72 모두 15:9 비율의 LCD와 가장자리 프레임간 경계가 없는 흐르는 듯한 프리미엄 플로팅 디자인으로 제작돼, 집안뿐만 아니라 사무실에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세로로 진열하면 자동으로 로고가 사라지는 인공지능형 디자인으로 더욱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똘똘한 기능에 사진 4,000장까지 저장가능한 내장 메모리, 편리한 리모트 콘트롤까지

하이엔드급 DPF-X1000과 고급형 DPF-V800은 파노라마 사진도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기능’, 세피아/흑백/컬러 등 자유자재 ‘컬러 설정 기능’, 적목/노출/초점/화이트밸런스 등을 보정할 수 있는 ‘오토터치업 기능’을 탑재해 고화질 사진 감상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오토 디머(auto dimmer) 기능’, 14가지 이상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달력 및 알람 기능을 장착하고 리모콘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게다가, HDMI 슬롯(HDMI 케이블 별매)까지 탑재해 원하는 음악 파일도 재생시킬 수 있다(HDMI 출력시). 하이엔드급 DPF-X1000은 2GB, 고급형 DPF-V800과 실속형 DPF-D72는 1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200만 화소 사진을 각각 최대 4,000장, 2,000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

PC없이도 메모리스틱만 있으면 사진 위치정보 기록할 수 있는 원스톱 GPS-CS3KA

이외에도 소니코리아는 전국 곳곳,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찍은 사진의 GPS 정보를 매 15초마다 기록해 지도에 매칭해 주는 지오 태깅(Geo-tagging) 기능의 GPS-CS3KA도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GPS-CS3KA는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소니 GPS-CS1KA의 후속 제품으로, 소니 GPS 최초로 LCD창 탑재 및 메모리 카드 슬롯 장착으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GPS-CS3KA는 메모리스틱 듀오™, 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바로 사진의 위치정보를 매칭시킬 수 있어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GPS-CS3KA는 별도 메뉴 설정이나 카메라 직접 연결 없이도 사진 촬영시 전원만 켜놓으면 매 15초마다 위도/경도 위치정보를 저장한다. 카메라에서 메모리스틱을 꺼내 GPS-CS3KA에 장착된 슬롯에 끼워 넣으면 자동으로 사진의 위치정보가 지도 위에 매칭된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픽쳐 모션 브라우저(Picture Motion Browser)’를 통해 위치정보가 부여된 사진을 관리할 수 있으며, 구글어스 맵(Google Earth Map™)을 포함한 다양한 맵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진지도를 제작해 여행 기록을 원하는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여행사, 건설사, 부동산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PS-CS3KA는 연속 15시간 사용(AA사이즈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시)이 가능하고, 약 한달간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장기 출장이나 배낭 여행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S-프레임 및 GPS-CS3KA 담당자는 “디카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디카 촬영 순간 이후의 사진 향유에 대한 고객의 요구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디지털 카메라 a(알파)와 사이버샷, 브라비아 TV 등 소니만의 축적된 디스플레이 및 이미징 기술로 탄생한 S-프레임, 더욱 편리해진 GPS-CS3KA 등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S-프레임 DPF-X1000, DPF-V800, DPF-D72는 온/오프라인 소니 스타일에서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신제품 S-프레임과 GPS-CS3KA에 대한 가격은 아래와 같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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