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철강홍보위원장에 동국제강 남윤영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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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2009-04-15 11:00
서울--(뉴스와이어)--신임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에 동국제강 남윤영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4월 15일 각종 위원회 활동의 관심제고와 회원사 중심의 사업추진을 위해 현행 철강협회에서 맡고 있는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을 업계에서 맡기로 하고, 신임 위원장에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그동안 철강홍보위원장은 96년 창립당시 포스코 황경로 고문에 이어 2000년부터는 철강협회에서 맡아 왔으며 동국제강 남윤영 부사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선임되었다.

신임 남윤영 철강홍보위원장은 54년생으로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78년 동국제강에 입사하여 2008년부터 동국제강 기획, 관리, 원료 및 자재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철강홍보위원회는 금년에도 철강사진 공모전 및 어린이 철강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철강산업 관련 책자 및 철강산업 지도도 제작하여 대국민 철강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철강홍보위원회는 96년 철강산업의 중요성과 소재로서의 철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지난 14년 동안 철의 날 제정, 철강사진공모전, 철강캠프 등 각종 철강이미지 개선사업과 “땀흘리는 지구”, “세상을 움직이는 카멜레온 철” 등의 각종 교육 책자와 “강철수비대”, “신나는 철강캠프” 등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여 각급 학교, 수요업계에 배포한 바 있다.

현재 철강홍보위원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등 국내 철강사 15개사가 참여 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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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홍보팀장 오금석 02)559-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