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시민을 위한 품격 높은 공연활동을 위한 울산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연습동이 준공됐다.

울산시는 총 사업비 24억을 투입, 문화예술회관 뒤편 야외 휴게소 쪽에 연면적 1,176㎡, 지상3층 규모의 시립예술단 연습동을 지난해 7월 착공, 3월 2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연습동 준공은 지난 1995년 10월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 이후 14년 만에 시립교향악단, 합창단의 연습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하는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그 동안 기존의 연습실이 대공연장 지하에 위치하여 환기의 불량으로 인한 습도가 높아 악기의 뒤틀림 현상과 성능 저하 발생, 단원들의 건강저해 등의 문제점이 이번 지상 연습동 준공으로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연습동 건축은 연습실과 사무실을 분리하여 오직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건축하였으며, 음향전문업체에서 설계와 시공을 하여 공연장과 비슷한 수준의 음향효과를 낼 수 있는 등 첨단의 시설로 건축됐다.

또한, 예술단원들이 연습동에서 대공연장 무대로 바로 이동하는 연결통로를 설치하여 예술단원들에게 이동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1층에는 합창단연습실을, 2층에는 상임지휘자실과 사무실을 배치하고, 3층에는 교향악단 연습실, 옥상에는 휴게공원을 설치했다.

이번 연습동 준공을 계기로 기존의 연습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리모델링 되어 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단체들의 연습실로 활용되어 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단체가 상호 교류하여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전망이다.

울산시립예술단의 한 관계자는 “오랜 숙원과제를 해결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국에서 최고의 연습장인 만큼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은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선율과 감동의 화음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예술단 연습동 준공식은 15일 오후 3시 시립예술단 연습동 앞 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문화예술 관련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감사패전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로 테이프커팅, 연습동 및 예술의 숲 시찰, 리셉션이 이어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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