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후 ‘네이트’ 점유율 증가추세...인터넷트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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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09-04-15 10:08
서울--(뉴스와이어)--네이트와 엠파스가 ‘네이트’로 통합되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 여가 지난 지금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일 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 의하면 지난 2월 28일 이후 네이트의 점유율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트는 평균 점유율이 통합 이후 시점부터 급격한 상승곡선을 보이면서 3월 첫째 주에 0.27% 상승, 둘째 주에는 0.56%상승했다.

이에 대해 네이트의 점유율 상승이 엠파스의 트래픽이 합쳐진 것으로 그에 비해 점유율 상승폭이 적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하지만 엠파스가 네이트랑 통합 되었다고 엠파스 사용자가 꼭 네이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네이버나 다음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트가 엠파스 사용자의 트래픽을 상당부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03.01~31) 국내 대형 포탈인 네이버와 다음의 점유율 변동이 거의 없거나 소폭 하락한 반면 네이트의 점유율은 증가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 했다.

자세한 정보는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제공 인터넷통계데이터 인터넷트렌드(http:// internettrend.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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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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