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부시장에는 정 지사와 부인 이옥배 여사를 비롯하여 도청 공무원, 농협, KT, 한전, 청주 상당구청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장보기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정 지사는 지난 ’06년 7월 취임하고 가경터미널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출장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세 번째 수요일(三水 Day)이면 도청 공무원, 각급 기관·단체원과 함께 도내 재래시장을 찾아다니며 시장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한다.
정 지사는 이날 북부시장 내에 있는 과일나라(김순매씨 경영, 47세)에서 딸기, 참외, 사과 등 질과 맛이 좋은 과일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변해가고 있는 북부시장을 많이 찾아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온양상회(이준상씨 경영, 70세)에서는 봄나물, 버섯, 파, 브로커리 등을 판매하면서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즐겨 먹어야 몸에 좋다며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등 친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춘백 북부시장상인회장은 도지사가 직접 시장에 와서 장사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러한 현장행정이 상인들의 사기를 한층 북돋아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북부시장 180점포 모든 상인들이 똘똘 뭉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북부시장은 지난 3월부터 청년회, 부녀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수요 공동세일행사와 백백친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황색선 지키기 운동도 병행 추진함으로 인해 1일 매출액이 10~15% 정도 증가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같은 품목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와 정보화 및 마케팅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백백친절 운동 : ① 100%품질보증리콜제, ② 원산지 위반판매시 100배 보상 ③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 맞이하기
윤재길 도 경제정책과장은 지사님께서 재래시장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시다며, 북부시장 상인들이 스스로 변화해 가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고 마음 뿌듯하다며 도내 모든 시장이 자구노력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010 충청권 방문의 해’를 맞아 재래시장 상인들의 친절 등 상인의식 선진화와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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