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64년부터 명예시민증 제도를 도입하여 시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해외교포, 타 시·도 출신인사에 대하여 시 의회 의결을 거쳐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외국인 38명, 해외교포 3명, 내국인 19명 등 총 60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였다.
※ 국적별 수여현황('09.4현재 총 60명) : 미국22, 일본6, 중국3, 기타7, 해외교포3, 내국인19
명예시민증을 받은 자는 구체적 특권은 없으나 대구시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 등 대구시민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
이번에 수여하는 명예시민은 지역의 대표적인 외국 투자기업인 대구텍(주) Moshe Sharon(모셰 샤론) 대표이사와 2013 세계에너지총회 대구유치 유공자인 대성그룹 고문 Suzanna Samstag Oh(수잔나 샘스텍 오)로 대구발전과 지역사랑에 기여한 공이 남다르다.
◆ 모세 샤론
모셰 샤론(61세) 대표는 이스라엘 국적으로 1966년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이스라엘 Iscar Ltd.(이스카 社)에 입사한 후 2001년 대구텍(주)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2005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08년 제45회 무역의 날 2억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수출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매년 해외고객 1,000여명을 초청, 제품에 대한 기술세미나 실시로 대구를 홍보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대구텍을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지역인재 채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 수잔나 샘스텍 오
수잔나 샘스텍 오(51세) 고문은 미국 와싱턴 D.C출신으로 1980년 미국 조지타운대를 졸업하고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후 사물놀이에 심취하면서 한국에 남아 김덕수 사물놀이 해외공연 매니저로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헌신 하는 등 30여년 간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특히 2007년 대구가 세계에너지총회 유치활동에 본격 돌입하면서 유치제안서 제작 및 유치활동 전 과정에 참여하여 영문 홍보자료, PT 등을 감수하였고, 외국인의 관점에서 어필할 수 있는 유치전략을 수립·지원하여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013 세계에너지총회 대구 유치에 크게 공헌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에 명예시민증을 받은 2명에 대해 명예시민으로 예우하여 사후 관리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속적인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의 국제화 촉진과 대구브랜드 가치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외국 기업유치,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교류증진 공헌자 및 대구가 해외로 발전하는데 기여하였거나 영향력이 기대되는 외국인과 해외교포 인사들을 적극 발굴하여 수여 대상자를 확대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자에 대하여 관심표명, 시 주관 각종 행사시 초청, 시정 모니터요원 활용, 시티투어 실시 등 대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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