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욱 사장 등 대우건설 임직원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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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09-04-16 10:30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 서종욱 사장과 임직원들은 4월 16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 50여명은 이날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오락활동, 산책, 간식수발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은 18세이상의 남성 중증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로 현재 180여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소외계층 및 장애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과 ‘시립 평화로운집’에서 분기 마다 찾아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 체육, 환경, 국제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1월 창설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자원 봉사 조직을 확대하여 소외계층 인프라개선사업을 중심으로 핵심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 예방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청결하고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대우건설이 낙후지역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아름다운 놀이터 캠페인”을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는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사랑나눔 캠페인(지역사회봉사)’ 및 ‘생명 캠페인(헌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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