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 노래반주기 최초 국책 사업자로 선정
이 사업은 정부가 수출이 유망한 부품 소재 기업 및 기관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 사업자로 선정이 된 것은 금영이 처음이다.
금영이 참여하게 된 부문은 ‘영상 및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 신뢰성 향상 사업’ 이며, 이를 통해 특히 일본 BMB(www.bmb.co.jp)社와의 수출 활성화에 따른 외화 획득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영은 향후 2년간 1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과 함께 자체 출원금을 집행, BMB사의 영상반주기(UGA N-10)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영 김승영 대표이사는 “가라오케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 기업이 금영을 파트너로 선택했고, 이번 국책 연구 사업자로도 선정된 것은 그만큼 국내외에서 금영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품질 및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고, 동시에 향후 수출 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영의 김승영 대표는 BMB의 카모 마사하루(加茂 正治) 대표와 함께 4월 16일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한일 공동 부품소재 전시회’에 참석하여 오찬 및 양사간 MOU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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