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뇌교육협회, 시내 100개 교회 방문하여 뇌교육 도서 및 SEED 관련 자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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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교육협회
2009-04-16 16:55
서울--(뉴스와이어)--부산뇌교육협회는 뇌교육과 SEED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뇌교육 기본 도서와 SEED자료를 부산지역 100개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 소속 뇌교육강사와 회원들은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교회를 방문하여 담임 목사를 직접 만나 뇌교육에 대한 소개를 하고 뇌교육프로그램이 뇌과학에 바탕한 효과적인 인성 및 학습능력, 창의성 함양 프로그램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교회에 제공되는 책자는 <보스(BOS)-뇌 안의 위대한 혁명, 이승헌 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출판부, 2007>, <뇌파진동 :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이승헌 저, 브레인월드, 2008> 두권이며, SEED 관련 자료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뇌교육」지도용 자료집이다.

또한 일부 기독교계에 주장하는 뇌교육과 SEED 프로그램에 대한 종교성 시비에 대해서 목사들이 이 자료를 일독하고, 그런 종교성으로 오해받을만한 내용이 있는지를 찾아서 부산뇌교육협회에 알려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협회는 공교육에 봉사하는 시민단체의 역할을 다하고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종교적 오해를 받게 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기독교 교회나 목회자가 이에 관해서 토론이나 대화를 원할 경우, 언제든지 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교육청의 SEED도입과 관련하여, 자칫 대립과 갈등으로 보이게 된 상황은 모두 뇌교육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기인하는 것은 세미나, 학술회의, 공개토론회, 체험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뇌교육을 알려나감으로써, 교육정책의 시행을 돕고, 부산교육의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책의 일환으로 협회는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말하다 - 2009 부산 뇌교육 세미나’를 오는 4월 20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제신문사 2층 대강당에서 주관하여 개최한다.

국제뇌교육협회 개요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뇌교육의 연구개발, 인증,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국제단체로서 미국 뉴욕에 해외본부를 두고 있다.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NGO 승인, 2015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에 등록되는 등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인류 의식의 진화를 위한 글로벌 기구로서 자리해가고 있다. 한국 법인은 2006년 교육부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ib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