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초대회장으로 선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이오협회(공동회장 조완규, 서정선)는 4월 16일 오후 4시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동아제약의 김원배 사장을 초대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서정선 회장(의학박사)은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국유전체학회 회장(현),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간유전체연구소 소장(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현), 한국유전자이식연구재단 상임이사(현), (주)마크로젠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수락사는 별도파일 첨부)

김원배 이사장(약학박사)은 대전고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뒤 한국제약협회 부회장(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현) 및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회장으로는 허일섭(녹십자 부회장), 박한오(바이오니아 대표) 등 17명이 선임되었으며, 이사로는 장정호(세원셀론텍 회장), 정지석(한미약품 부회장) 등 21명이 선임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11월 28일“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한국바이오산업협회”,“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통합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 첫 번째 정기총회로서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산업계 단체로 출발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총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정관개정 및 임원선출이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과 한국바이오협회 공동회장을 역임한 조완규 회장과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이장한 회장께는 재임시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공적패가 수여되었다.

부대행사로는 협회 통합CI선포식, 협회 로고공모전 시상식, 리셉션 및 Bio CEO 네트워킹 행사가 시행되었는데, 협회는 지난 3월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한국바이오협회”를 주제로 협회의 CI와 로고를 공모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연락처

한국바이오벤처협회 02-554-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