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스테로이드를 끊을 수 없게하는 리바운드 극복하기

수원--(뉴스와이어)--스테로이드 치료를 오랜 기간 받은 사람은 스테로이드의 폐해를 익히 알고도 차마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리바운드 현상 때문이다. 리바운드 현상이란 치료를 멈춤으로서 몸 안에 내재되어있던 병증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것으로 아토피의 경우 심한 발진, 진물, 가려움을 동반하므로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기도 한다.

대전에 사는 신양(여. 20)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휴학을 했다. 이유는 아토피 치료 때문이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 까지 스테로이드 연고를 의심 없이 열심히 바르다가 오래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도 얇아지고 이런저런 부작용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스테로이드를 끊고 배독치료를 하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를 끊자 엄청난 리바운드 현상이 신양에 몸에 나타났다. 발진과 진물이 너무나 심해 외출조차 하기 힘들었던 것. 집안에만 있으면서 정신적인 문제도 생기게 되었다. 깊은 우울증이 동반되며 밤에 가려움이 심해지다 보니 밤낮이 바뀌면서 가려움이 심해지는 새벽이 되면 같은 괴로움에 처한 친구들끼리 채팅을 하며 위로받곤 했다. 생활도 생활이지만 몸과 마음의 고통 또한 견디기 힘든 것이다. 진물을 닦아내고 가려움을 견뎌야 하고 거울을 보면 너무나 괴로워진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미움까지 생길 것 같아 두렵다. 방에서 거울을 아예 치워버리기도 한다.

신양은 리바운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석문한의원을 내원하였다.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은 치료의 결과 못지않게 치료의 과정 또한 괴롭지 않아야 효과가 높다고 설명하였다. 치료과정이 힘겨울 경우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석문한의원에서는 스테로이드를 단번에 끊기 보다는 서서히 줄여나가는 치료방법을 택하고 있다. 먹는 약과 아토피 세럼을 처방하면서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스테로이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토피 세럼은 석문의학회에서 오랜 기간 연구하고 환자에게 적용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생약성분이기 때문에 아토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내성반응이나 뒤집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적다. 일차적으로 피부에 쌓인 열독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두꺼워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정상화 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피부에 가려움을 줄여주어 편안한 치료를 도와준다.

아토피 탕은 맛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장기간 복용할 수 있다. 효과는 정체된 기로인해 생긴 폐와 간의 열독을 풀어주는 것이다. 솔잎성분이 가진 자연항균 효과가 특징이다. 아토피 증상 개선을 위해 만들어 졌지만 각종 열독에 관련된 성인 아토피, 여드름, 건선, 두드러기 등에도 효과가 좋다.

석문한의원의 아토피치료기간은 아토피 증상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효과를 본다. 치료약과 함께 음식, 운동, 목욕 등 생활 관리를 잘하게 되면 아토피 체질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범주에 들 수 있을 만큼 개선되어 아토피안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움말 : 아토피 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http://www.sm-clinic.net/atopy/main.html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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