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영식에는 소병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이동환 대덕소년원장, 양홍규 한국스카우트 대전연맹 부연맹장, 이태문 소년보호위원 대덕소년협의회장, 대산학교(대덕소년원)와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하여 야영훈련장 개영을 축하함
대덕청소년수련원은 1986년에 소년원학생들의 심신단련을 목적으로 개장한 이래, 지금까지 총 224회에 걸쳐 1만400여명의 학생들이 자연을 이해하며 아름다운 심성과 협동정신을 기르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운영되어 왔음
이번 야영훈련은 2009. 4. 20. ~ 6. 26.까지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안양, 춘천, 대덕 등 전국 8개 기관 소년원학생 중 선발된 20~30명을 대상으로 각각 4박 5일간의 일정에 따라 진행됨
소년원 학생들은 야영 기간 동안 스카우트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훈련, 구급법 및 자연관찰 학습, 극기훈련 이 외에도 공동체 훈련,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봉사활동,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함
특히, “법질서 바로세우기”를 추진하고 있는 법무부는 산하 한국법문화진흥센터를 활용, 야영훈련에 참가한 소년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법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접근과 시도를 통해 야영훈련의 내실을 기하고 있음
2009년 제1기로 야영훈련에 참여하는 황모군(서울소년원 고1반)은 “난생 처음 접해보는 야영훈련이라 너무 가슴이 설레고, 이곳에서 경험하게 될 새로운 것들에 대한 기대도 무척 크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참가소감을 밝힘
소년보호기관 선진화 전략인 “2009 소년원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열린 교육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소병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개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국토순례, 스키캠프, 노인복지·장애인 시설방문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 다양한 개방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소년원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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