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제2회 베스트 작가상’에 정문택 시인 선정
시인 정문택(한국문학세상 사무처장, 60세)은 지난 1996년 월간 예술세계를 통해 '시 그리움이 그리움에게'외 3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는 등단 후 주로 서정시를 써 왔으며 1997년에는 시집 <하늘과 땅과 사랑과>를 출간하였고, 2008년 11월에는 생활문학시리즈 제63번으로 그의 두 번째 시집 <은하수 멀리엔 별이 있다-한국문학세상 펴냄>를 출간하면서 한국문학세상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탁월한 문학적 감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09년 한국문학세상 사무처장으로 발탁되었고 금번에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늦깎이로 문학 인생에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되었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정문택 시인에 대해 서정주 시인의 뒤를 이을 서정시인 이라고 극찬을 하였고 앞으로 한국 문단을 이끌어 나갈 큰 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베스트 작가상은 한국문학세상에서 매년 3월 '생활문학 독서 감상문 대회'에 출품된 도서 중 최고의 판매량과 공적 기여도가 있는 작가 1인에게만 수여하는 뜻 깊은 상이므로 추천에 의해 시상되는 일반 '작가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전으로는 개인저서를 무료로 출간해 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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