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결핵 등 전염병에 취약한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노숙인이 많은 서울역 광장과 영등포역 광장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봄,가을로 연2회 실시하고 있는 결핵검진은 서울역에 서 이달 20~21일, 영등포역 광장에서는 23~24일 각 이틀씩 오후 5시 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1일과 24일에는 오후 9 시까지 연장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검진장소인 서울역과 영등포역 주변은 물론 노숙인들이 있는 용산역과 을지로 주변 등에서 전문 거리상담반을 통해 집중적인 안내·홍보를 실시한다.

결핵검진은 전문의와 전문장비를 통한 흉부 엑스선 검진을 통한 검사 와 2차 객담(喀痰)검사로 실시되며, 결핵환자및 유소견자는 즉시 서 북병원으로 이송하여 입원 치료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

결핵 양성반응자에게는 병원 입원치료 및 퇴원 후 완치될 때까지의 투약과 쪽방 지원, 특별식 제공 등 집중적인 관리를 하게 되며,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시비 100%)로 진행된다.

아울러 결핵검진 시 혈당과 혈압 체크 등 기초 건강진단도 함께 실 시하며, 기본건강검진서비스(당뇨병,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 간 기능 검사)도 제공하게 된다.

참고로 작년도에는 2회에 걸쳐 총1,385명을 검진한 결과 80명이 결 핵 소견자로 판명되었으며 그중 44명에 대한 지속적인 입원치료 결과 38명 이 증세가 호전되어 쉼터나 쪽방등으로 복귀해 생활하고 있다.

결핵검진 및 건강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서울시립서북병 원, 노숙인 쉼터,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등 전체 노숙인 관련기관의 참 여로 이루어지는데, 서울시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숙인들의 건 강관리와 결핵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통해 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활의 의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방침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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