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흥덕 kdb U-TOWER 모델하우스 개관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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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09:00

안양--(뉴스와이어)--경기도 내 주요 택지개발지구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2의 판교로 많이 알려진 광교신도시와 인접하여 더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 최초 유비-쿼터스(Ubiquitous)시범지구인 용인 흥덕지구에 위치한 『광교· 흥덕 kdb U-TOWER』는 최근 모델 하우스를 개관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광교· 흥덕 kdb U-TOWER』는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 중심지역에 위치한 연면적 135,060㎡, 지하4층~지상33층 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써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첨단화된 산업중심의 설계를 도입한 4세대 도시형공장으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입주업종도 IT(정보통신),NT(나노기술),BT(생명공학),ET(환경공학),CT(콘텐츠산업) 등 차세대 녹색성장 산업 중심의 기업들로 유치할 계획이다. 입주업체들에게는 최적의 사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호텔수준의 로비와 고객 접견실로 이용 가능한 휴게라운지가 설계되어있으며 세미나 및 각종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회의장도 들어서게 된다. 건물 저층부는 주변 2,000여 세대 주민들까지 활용 가치가 높은 테라스형태의 스트리트 몰로 설계가 되다보니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임차인들에게도 큰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 입주시기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계약업체 중 녹색 성장 산업을 주도하는 (주)크린어스 강영석 회장은 "수도권 중심의 사업영역을 지방 대도시 사업으로 확장하기위해 기업부설 연구소와 사무실 확장 계획을 갖고 부지 매입을 고민하던 중 『광교· 흥덕 kdb U-TOWER』는 사통팔달의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고 용인~양재간 고속화 도로가 개통(7월예정)하여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무엇보다 사업지 주변의 풍부한 친환경 녹지와 호수 및 태광CC 조망권 등을 높이 평가할 수 있었고 금광기업(주)의 탄탄한 신용평가 등급에 따른 안정성도 알게 되어 빠른 판단으로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있었다"고 말한다.

아울러, 해당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강남, 분당지역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제2의 판교신도시라 일컫는 광교신도시와 연결되어 주변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보니 향후 이들 지역을 대체할 수 있는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어 15일 행사 당일에만도 100여통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여 계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이렇게 관심이 많아 놀랐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031)21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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