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면도기 2년 사용 시, 날 면도기보다 경제적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전자 (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의 글로벌 1위 브랜드 필립스 면도기가 전기 면도기의 경제성을 조사한 결과, 2년 이상 전기 면도기를 사용할 경우 날 면도기보다 유지 비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할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필립스 면도기 HQ7310(할인 매장가 110,900원)과 A사의 날 면도기 (할인 매장가 8,900원)의 사용 기간별 유지 비용을 포함해 비교한 결과, 전기 면도기가 초기 구매 가격은 약 10만원 정도 비쌌지만 2년 사용 시 23% (약 3만 5천원), 4년 사용 시 44% (약 12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도기의 유지 비용은 사용자의 면도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2주마다 날 면도기의 날을 교체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면도기 필립스 아키텍 (RQ1050)의 경우도 구입 후 4년 반 정도 사용할 경우 날 면도기보다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기간에 길어질수록 전기 면도기의 비용 절감 효과가 더욱 증가함으로 면도 횟수가 잦은 소비자라면 전기 면도기를 구입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인 선택일 수 있다.
전기 면도기가 1만원 미만의 날 면도기보다도 경제적일 수 있는 이유는 전기 면도기는 4년에 1회 면도날망을 교체하는 반면 날 면도기는 짧은 주기로 날을 교체해야 하고, 교체 날의 세트 가격이 본체 가격을 웃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날을 교체하지 않고 오래 쓰게 되면 날이 쉽게 낡고 무뎌져 수염을 당기거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필립스전자의 면도기 담당 이정석 부장은 “면도기는 숨은 비용의 차이가 큰 제품이므로 구매 시에 유지 비용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며 “잦은 날 교체와 쉐이빙 폼 등의 사용으로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날 면도기와 달리 전기 면도기는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꾸준히 사용하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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