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09 Automotive Week’ 개최
올해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세계적인 친환경 분위기에 적극 부응해 “Green Car, Green Tech, and Green Service”를 전시회 테마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타이어 및 부품, 부품재 제조, 친환경 정비 및 기술, 친환경 주유설비, 중고자동차, 친환경튜닝 및 자동차 리뉴얼 등 친환경 관련제품 및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전시장 내 Green Zone을 운영해 관련브랜드 및 기업 홍보는 물론 그린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2009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코리아튜닝쇼’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오토서비스코리아’는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친환경 애프터마켓 트렌드 분석 및 오토서비스의 산업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돼 있다. 또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업체의 해외 판로개척은 물론 수출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실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A/S 상사인 IYASAKA가 4명의 구매단을 파견을 비롯하여 일본, 러시아, 미국, 중동, 동남아 등 19개국 102개사 135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회에 방문해 한국에서의 제품조달을 위한 참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튜닝 산업분야의 올바른 이해와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한 ‘코리아튜닝쇼’는 향후 제3의 자동차산업으로 자리잡을 튜닝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스페셜 슈퍼카, 튜닝/커스텀카, 튜닝부품, A/V 및 자동차전자제품, 모터스포츠관련 제품 등 최신 튜닝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되며, 드레스업 경진대회, 카오디오 페스티벌, 레이싱모델 당구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킨텍스 이종훈 전시팀장은 “참가하는 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이 보다 수준 높은 전시회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와 킨텍스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20,000m² 규모에 150여개사 800개 부스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며, 입장료는 6000원이다. 2009오토모티브위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토모티브위크 홈페이지(www.automotiveweek.co.kr)를 방문하거나,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박은경 031-810-8141 )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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