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니 오디오 및 DVD플레이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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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9-04-20 10:01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큐브형 디자인 컨셉에 파워풀한 사운드 지원하는 프리미엄 미니 오디오 ‘CMT-DH30’과 시크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DVD 재생부터 사진, MP3 음악재생까지 가능한 전천후 DVD 플레이어 ‘DVP-SR200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련된 큐브형 디자인 컨셉에 프리미엄 사운드 자랑하는 미니 오디오 ‘CMT-DH30’

소니코리아의 미니 오디오 신제품 CMT-DH30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큐브형 스피커를 채택한 제품으로 본체와 스피커 2개를 합친 무게가 5.8Kg, 전체 폭과 높이가 약 47cm, 14cm에 불과해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이다. 특히 CMT-DH30은 본체와 높이를 맞춘 큐브형 스피커를 갖춰 공간활용성과 함께 심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심플한 블랙 컬러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컴팩트한 디자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사운드도 CMT-DH30의 특장점이다. 12cm 풀 레인지(Full-range)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해 좌우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저음역대에서 고음역대에 이르는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한, 원음 손실을 최소화 해 주는 소니 고유의 디지털 앰프기술인 ‘S-Master’ 기술 및 음량을 강화해주는 DSGX(Dynamic Sound Generator X-tra) 기술을 탑재하고 100W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으로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CD뿐 아니라 DVD와 디빅스(DivX) 파일 재생을 지원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USB 포트를 탑재해 휴대용 USB 드라이브나 USB 타입의 MP3 플레이어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도 간편하게 재생 가능하다.

따라서 CMT-DH30은 원하는 공간과 장소에서 풍부한 음향으로 개인용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싶어하는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며, 판매가격은 37만 8천원으로 4월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슬림한 디자인에 DVD부터 MP3까지 재생 가능한 전천후 DVD 플레이어 ‘DVP-SR200P’

소니코리아의 DVD 플레이어 신제품 DVP-SR200P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2 Kg의 초슬림 무게에 폭과 두께가 각각 32cm, 3.2cm에 불과해 TV, 홈시어터 등 거실의 다양한 AV 시스템과 함께 심플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재생했던 영화나 음악의 마지막 부분을 동시에 6부분까지 기억하는 ‘멀티 디스크 리줌 (Multi Disc Resume)’ 기능, 재생되는 영상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줌 기능’, 전원을 켜 두더라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탑재된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그 밖에도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DVD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소니만의 ‘프리시전 드라이브 프로 3(Precision Drive Pro)’ 기능, 고화질 재생을 위한 12bit/108MHz 비디오 D/A(Digital-Analog) 컨버터, 5가지 모드의 ‘TV 버츄얼 서라운드 (TV Virtual Surround)’ 등 소니 DVD 플레이어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계승하였다. 또한 JPEG 이미지 파일 및 MP3 음악 파일까지 재생 가능하여 전천후 DVD 플레이어로 손색이 없다.

DVP-SR200P의 가격은 8만 9천원으로 4월 22일 출시하며, 5월 31일까지 소니스타일 직영 및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이하드 4’ DVD 타이틀이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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