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서울시 한강르네상스 홍보대사 된다

서울--(뉴스와이어)--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그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 같은 그녀, 한강! 그리고 박지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아나운서에서 편안한 방송인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박지윤을 한강르네상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4월 20일 위촉식과 함께 한강르네상스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4월 말 반포한강공원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드러낼 한강이 좀 더 시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언제나 변함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 박지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4월 2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원할 때는 언제나 편안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가 가득 찬 한강을 조성하는 문화부흥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는 2007년 그 시작을 알린 후, 2009년 반포, 뚝섬, 여의도, 난지한강공원 준공과 함께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우선, 반포한강공원이 4월 말 완공하게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인 ‘달빛 무지개분수’의 퍼포먼스로부터 보행자 중심 다리로 재조성되는 ‘잠수교 보행광장’, 그리고 5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한강레인보우페스티벌’까지 시민과 가까운 한강이 될 전망이다.

뚝섬, 여의도, 난지한강공원은 9월말 준공예정이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뚝섬·여의도 야외수영장은 6월 말 개장 예정이다.

박지윤은 서울시 한강르네상스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 “서울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적 상징물이자 우리 곁에서 유구한 역사를 함께 흘러온 한강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강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수상관광과장 김덕제 02-3780-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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