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 분기 최대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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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 코스닥 101490
2009-04-20 15:43
대구--(뉴스와이어)--반도체 및 TFT-LCD용 블랭크마스크(Blank Mask)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 101490)이 09년 1분기 매출액 114억원으로 창립이래 분기 최대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가 집계한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7%, 42%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세전이익도 11억원을 달성, 08년 1분기에 비해 625% 상승했다.

블랭크마스크 시장은 매년 1분기가 침체기, 2분기가 호황기인 사이클을 갖고 있어, 이번 분기 최대매출 달성은 에스앤에스텍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용 블랭크마스크 부문에서 티에스엠씨(TSMC), 티엠씨(TMC), 토판(Toppan) 등 대만 및 해외시장 매출이 증대되고 있고, TFT-LCD용 부문에서도 전년동기대비 62% 상승한 60억원의 매출을 달성, 반도체용 블랭크마스크 매출 53억원과 함께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갖추게 됐다.

에스앤에스텍 남기수 사장은 "블랭크마스크 시장은 매년 1분기가 침체기인만큼 이번 분기 최대매출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3월 들어서 특히 반도체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및 대형고객 대상 매출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어, 09년 매출목표인 527억원을 무난히 달성하고, 수익성 측면은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앤에스텍은 이번에 발표한 1분기 실적이 회사의 사업계획을 매출액 2%, 영업이익 14%, 세전이익 60% 초과 달성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앤에스텍은 국내 유일의 블랭크마스크 전문업체이자 세계 3대 블랭크마스크 생산업체로 08년 12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04월 14일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에스앤에스텍 개요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및 TFT-LCD 제조에 사용되는 포토마스크의 핵심재료인 블랭크마스크(Blank Mask) 제조업체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블랭크마스크 기술 개발에 성공, 반도체 및 소형 LCD용 블랭크마스크를 생산해왔으며, 2005년 대형 TFT-LCD용 블랭크마스크를 개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BIM 블랭크마스크 외에 Advanced 제품인 CAR, TM 블랭크마스크를 양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대구 성서첨단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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