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IWC 과학위원회의 서부 태평양 밍크고래, 특히 한반도 연해에 주로 분포하는 밍크고래 자원의 분포와 분포량 평가에 필요한 자료 수집에 주 목적이 있으며, 우리나라 동해안 고래류 분포에 관한 일반적 자료 수집을 위한 정기적 조사이다.
IWC는 북태평양 밍크고래 자원을 동해-황해-동중국해 자원, 오호츠크해-서부태평양 자원, 그리고 그 이동의 기타 자원 등 3개 지역 자원으로 구분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동해-황해-동중국해 자원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수역을 분포권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러시아 수역에서 조사가 수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08년도 우리나라가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에 제출한 “2009년도 춘계 동해 고래자원 목시조사계획서”에 의거 40일간 조사 수역의 1405.8해리 (2063.5km)의 거리를 대상으로 심의에서 권고된 내용을 반영하여 조사하게 된다. 권고된 내용은 i) 외해 조사 강화, ii)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조사, iii) 2중 관측대 설치에 의한 발견율 조사 (전방에 고래가 있으나 발견하지 못할 확률)이다.
2009년도 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는 현재까지 한, 일, 러시아 수역에서 조사된 목시조사 결과를 통합하여 분포량을 추정하게 되며, 조사가 수행되지 목한 중국과 북한 수역에 대한 추정방법론을 고안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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