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즐거운치과, 종합병원형 분과형 협진 시스템 도입
최근 개인치과병원들도 분과형 협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즐거운치과'는 고객들의 다양한 진료에 최상의 만족과 결과를 위해 차별화된 분과형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원장 김기섭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치과의사들은 각각 치과대학과 전문화과정을 거쳐 얻은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기섭 원장은 교정과 턱관절을, 이지현 원장은 신경치료와 심미치료, 김인호 원장은 구강외과, 박인환 원장은 임플란트, 전윤정 원장은 치아보철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특성화 된 치과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단지 각각의 치료만을 단독으로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고 각 치료의 연관성에 따라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환자에게 가장 타당한 치료책을 마련한 후 치료에 임한다.
사실 임플란트 하나만 봐도 진단부터 수술, 보철과 유지관리까지 다양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각 파트별 치과의사가 있다는 것은 환자에게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즐거운치과'의 파트별 협진 프로그램은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질을 높이는 진료서비스로 기존의 종합병원의 복잡하고 불편했던 절차와 많은 경비를 넘어서 개인치과의 부족함을 보완한 효율적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즐거운치과 개요
5명 치과의사로 구성된 각 파트별 분야가 나뉜 종합치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