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5월 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의 연등행사, 법회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에 따른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위험이 높음으로 4월21일부터 5월1일까지 국보·보물 등을 보유한 전국의 주요사찰 43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치는 사찰 내 연등, 촛불 및 향불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요소, 전기 및 가스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사찰 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필수적인 소화기·소화전 등을 사전 점검·개선함으로써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찰 내 관계자와의 현장점검 및 면담을 통하여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개선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사찰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예방 점검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문화재청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07년부터 화재감지·경보설비, 수막설비, 방수총 등 첨단방재시스템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안전경비인력 배치를 통하여 24시간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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