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21일 ‘PS/2 장치들과 충돌이 없는 PS/2 키보드 랜덤 키 발생 방법 및 그 시스템’(출원번호 10-2007-0077114호)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 기술은 안철수연구소의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AhnLab Online Security. 이하 AOS)’의 ‘안티키로거’에 탑재된 기술이다. ‘AOS’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금융권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쇼핑몰 등 보안 이슈에 민감한 웹사이트 상에서 안전한 인터넷 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해준다. ‘AOS 안티키로거’는 키보드로 입력되는 비밀번호나 계좌이체번호 등 중요 정보를 가로채 해커에게 전송하는 ‘키로거(Key Logger)’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이번 특허 기술은 PS/2(1987년에 IBM이 발표한 PC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그래픽카드 등이 장착됨)에서 주변 장치(키보드, 마우스 등)의 동작과 충돌 없이, 키보드에서 발생하는 키 입력 값과 동일한 효과를 주는 임의의 키 입력 값을 발생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키보드 입력 값을 악성코드가 선점해도 실제 패스워드인지 구분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개인 정보를 보호해준다.

요즘 PS/2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과, 키보드 입력 값을 가로채는 악성코드는 공통적으로 키보드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키보드 입력 값을 구한다. 그렇게 구한 값을 보호 또는 가로채는 것이다. 이 방식은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어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점에 키 입력을 선점하여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키 입력을 호스트(PC) 쪽에 먼저 선점하려는 여러 프로그램의 경쟁이 빈발해 키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안철수연구소의 이번 특허 기술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획기적인 기술로서 키보드 입력 값을 가로채는 악성코드로부터 컴퓨터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인터넷 거래를 보장한다.

안철수연구소는 PS/2 키보드 보안 기술 외에 USB 키보드 보안 기술도 제공한다. 해당 기술인 'USB 장치의 입출력 패킷 보호 방법'은 특허 출원 중이다.

한편, 이번 특허 기술이 탑재된 ‘AOS’는 키보드 보안, 방화벽,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단 한 번만 설치하면 모든 보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권고 사항을 모두 충족한 국내 최초의 보안 서비스로 USB 키보드 해킹, 메모리 해킹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첫 주자로서 인터넷 금융 및 상거래 관련 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광받아 멕시코 배너맥스, 산탄데르 등 세계적 금융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차장 2186-6033 이병철 대리 2186-7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