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오는 4월20일부터 장애인 주간 및 단기보호시설 90개소(주간보호 72개소, 단기보호시설 18개소)에 대하여 조직운영, 시설안전관리, 인력관리, 이용자 보호 및 재정회계 등 시설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소규모 시설로서는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서울복지재단에 위탁 의뢰하여 평가지표 개발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평가에 이어 이번이 벌써 두번째 평가이다.
평가 방식은 현장종사자들이 자체 평가를 실시한 후 평가팀(3인 : 학계교수, 현장전문가, 공무원 및 서울복지재단 직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평가운영위원회”(학계교수, 현장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구성)을 통해서 향후 시설운영 개선방향 및 인센티브 지급 등에 적용 할 예정이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하여 장애인 홈페이지에 공개 될 것이다.
평가에 앞서 지난 4월 3일 서울복지재단에서는 장애인 주간 및 단기보호시설 대표를 대상으로 평가 지표 및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질의 답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여 향후 평가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을 의견을 나누었다.
장애인 주간 및 단기 보호시설은 ‘09년 현재 총 111개(주간보호 85개, 단기보호 26개)가 운영중이며, 기존에 장애인시설은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거처럼 안락하게 지역사회에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10명~13명정도 낮 시간동안(오전 8시30분~오후7시까지)보호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소규모 시설이다.
또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은 중증장애인 10인 내외를 일정기간동안 보호하면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가정과 서울이라는 대도시 생활을 함께 적응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소규모 시설이다.
지난 3월9일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는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한벗둥지(마포구 소재)을 방문하시어 그곳 이용자 10여명에게 1일 멘토가 되어 함께하는 등, 이러한 소규모 시설은 우리 지역사회에 정착되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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