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채널 정책 새롭게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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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2009-04-21 11:30
분당--(뉴스와이어)--큐브리드(대표이사 정병주, www.cubrid.com)는 큐브리드의 적용확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큐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채널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채널 정책은 기존의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채널 구조와 다른 방식으로, 오픈 소스소프트웨어가 갖는 특징과 취약점 등을 보완한 새로운 채널 정책으로 재정비했다. 채널은 자체 협력사나 채널을 보유한 CUBRID Advanced Partner(CAP), 자체 영업과 기술을 보유한 CUBRID Business Partner(CBP), 영업 파트너인 CUBRID Sales Partner(CSP), 기술지원 파트너인 CUBRID Technical Partner (CTP)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하였다.

채널사들에게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기술 지원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채널사들의 기술지원 퀄리티를 보장하고, 그에 따른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채널사들을 위한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대 70%까지 대폭적인 마진을 보장함으로써, 큐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적용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큐브리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욱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큐브리드 채널정책은 기존의 라이선스 위주의 복잡한 마진 구조에서 탈피하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갖는 특장점을 잘 살리고, 큐브리드를 위해 기여,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극대할 수 있도록 채널사들의 마진율도 대폭 조정하였다”면서, “상반기내에 큐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채널들을 모으는데 주력하여, 이번 재정비된 채널 정책으로 적용확산을 위한 초석의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큐브리드는 개편된 채널정책을 바탕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큐브리드 채널 리쿠르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는 기술 채널 협력사인 CTP를 발굴하는데 힘 쓸 예정이다. 개편된 큐브리드 채널정책은 큐브리드 홈페이지(www.cubri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b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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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마케팅팀 유명희 차장 031.600.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