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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14:50
제주--(뉴스와이어)--조직구성원의 화합과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호회 활동이 필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본부장 강희남)가 119 동호회 활동 운영현황을 파악한 결과 560명의 전체직원 가운데 97%인 543명이 마라톤과 축구 등 7종류의 동호회에 가입했다.

이와함께 2군데 동호회에 가입한 직원들도 186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조직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동호회 활동이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라톤 동우회인 119 러너스는 직원 120명과 가족 32명등 152명이 가입된 가장 큰 동호회로 최근에는 도내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달 중순(3월12일) 200km를 달리는 제4회 제주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박승찬 소방교가 22시간 15초로 한국기록을 수립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제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서는 42.195km 풀코스에 참가한 16명 전원이 완주했다. 축구와 배드민턴 동호회도 웬만한 아마추어 선수를 능가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난데 경기진행방식도 화재진압팀에서부터 안전조치팀까지 업무와 관련한 팀을 구성해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119동호회 활동은 119 업무특성상 직원간의 신뢰와 단합이 중요한 만큼 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분위기 개선에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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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재난관리과(khj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