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임직원/고객/협력사와 함께 하는 도서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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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09-04-22 08:56
서울--(뉴스와이어)--CJ홈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이 고객, 임직원, 협력사가 다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헌 책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캠페인이 바로 그것.

‘헌 책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는 CJ홈쇼핑의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부한 책을 전국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집 안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헌 책을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줌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이 가능한데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어 1석 2조인 셈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들은 5월 5일까지 무료전화 1577-1113(아름다운 가게)로 신청을 하면 된다. 집 안의 헌 책을 포장해 두면 대한통운 택배를 통해 무료로 수거해가며, 수거한 도서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재 분류하여 판매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CJ홈쇼핑에서 10만원 이상 도서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CJ홈쇼핑 임직원들도 헌 책 수거에 적극 나섰다. 집에서 보지 않는 책들을 모아 회사로 가지고 오면, 일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로 보낸다는 계획이다.

CJ홈쇼핑에서 도서를 판매하는 출판사들도 나눔에 동참한다. 예림당, 천재교육, 웅진씽크빅, 언어세상,미래엔컬쳐그룹, 두산동아, 휘슬러 등 7개 회사가 총 3,600여 권의 도서를 내 놓았다. 출판사에서 내 놓은 새 책들은 전국 각지의 아동 복지 시설, 공부방 등에 기증된다.

CJ홈쇼핑 이해선 대표는 “CJ홈쇼핑과 협력사,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해 자원의 선 순환을 이루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 임직원이 자신이 읽은 추천 도서를 내 놓는 오프라인 바자회 등을 열어 ‘책 읽는 문화’와 ‘나눔의 문화’를 접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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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홍보팀 박영신 (02)2107-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