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에서는 과거 5월중 발생한 각종 재난 상황과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례를 종합 분석하여「‘09년 5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발간하고, 5월중에는 너울성파도, 산악·농기계 안전사고, 담뱃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0월에 많이 발생하던 너울성파도 피해가 ‘08년에는 5월 서해안에서 발생함에 따라 동·서해안은 물론, 해안가와 접한 지자체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고 너울성 파도에 대비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수립 등 철저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06~’08) 구조·구급 활동상황을 토대로 산악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5월과 10월을 전후하여 많이 발생하고 주 5일 근무 정착,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석가탄신일, 산나물 채취 등으로 5월은 등산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등산객은 무리한 등산이나 샛길 등산 등을 삼가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자체 등은 등산로 정비, 산악구조대 전진배치, ‘봄철 안전 산행 요령’ 홍보 등 산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밭작물 파종이나,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오후 5~6시에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작업 후 귀가 시간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농기계 안전점검·정비, 안전교육, 예방수칙 홍보 등의 예방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재는 ‘08년 5월에 총 4,305건이 발생하여, 최근 3년간(’06~‘08) 4월에 발생한 화재 평균건수(3,532건)에 비해 21.9% (773건), 재산피해는 11.2% 증가하였다. 비주거지역(33.7%)에서 부주의(51.6%)에 의한 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공장 등 산업시설에 대한 시설점검, 방화구획 강화 등의 안전대책과 발화열원의 29.5%를 차지하고 있는 담배·라이터불에 대한 화재발생 예방대책 추진이 절실하다.

따라서, 소방방재청에서는 「5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5월중 주요 재해유형인 너울성파도, 산악·농기계 안전사고, 화재 등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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