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웰빙족 위한 ‘블루베리바’ 시판
블루베리와 요구르트가 웰빙의 소재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韓秀吉)가 블루베리와 요구르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블루베리바’(500원/70ml)를 내놓았다.
‘블루베리바’는 아이스크림 속에 블루베리가 13% 이상 함유되어 블루베리의 고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또 요구르트가 함유되어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연보라빛 얼음과자 속에 마블링 된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잼이 들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 준다.
시판과 함께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유세윤(개그콘서트 복학생)과 다섯 명의 젊은 여성들이 펼치는 상큼한 유혹을 내용으로 한 TV-CF를 방영할 예정이어서, 웰빙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미북동부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열매로 최근 과자 음료 등의 제품으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아이스크림도 블루베리 바람에 휩싸일 전망이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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