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나라장터 엑스포 통해 조달 점유율 확장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오늘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자사의 조달우수제품을 선보인다. 2006년 하반기부터 국내 프린터 사업을 시작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지난해 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이후 독보적인 LED프린팅 기술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금번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들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조달우수제품기업으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보여왔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오키는 본 엑스포 참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동안 '정부조달 우수제품전'이란 이름으로 개최돼 온 이 전시회는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을 친환경 녹색조달로 구현하고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확대되어 전시회 명칭도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로 바뀌었다. 특히 한국오키는 LED프린팅을 이용한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전시장내 녹색성장관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한국오키가 녹색성장관에서 전시하는 제품은 총 10개 기종으로 A4 흑백프린터 3기종(B410d, B410dn, B430dn), A4 컬러프린터 및 복합기 5기종(C3600n, C5750n, C5900n, C710n, C3530MFP), A3 컬러프린터 2기종(C8800n, C9600n)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 모두 국내 조달시장에 등록된 이래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중 고속기 제품라인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유동준 사장은 “조달시장에서의 프린터 컬러화를 감안해 볼 때 오키의 견고하고 컬러 컨트롤이 뛰어난 LED 컬러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글로벌 브랜드인 오키가 국내 프린터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만큼 연간 10만대 공급규모의 컬러프린터 조달시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국내 프린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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