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유럽, 오는 6월 1일까지 ‘영국철도 패스 프로모션’ 실시...‘무료 사용일 하루’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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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유럽
2009-04-22 10:49
서울--(뉴스와이어)--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오에노 쥬리’가 2007년 영국 농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 영국 여행이 전파를 타면서, 런던 이외의 아름다운 지방 정경 등이 소개되었다.

당시 런던의 빅밴이나 런던 아이 같은 명소는 없지만 영국 고전소설에서 묘사되었던 광활한 대지와 고즈넉한 자연이 가득한 풍경들은 많은 한국의 일드 매니아의 가슴을 덩달아 설레게 하기도 했다.

6개월 만에 영국 철도 프로모션 소식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5일부터 6월1일까지 약 50여 일간 진행되며, ‘영국 철도패스’, ‘잉글랜드 패스’, ‘스코틀랜드 패스’ 3가지 패스에 해당된다.

기간 내에 상기 패스를 사는 여행자들은 자신이 구매하는 패스 사용일에 ‘무료 사용일 하루’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행사로, 가보고 싶은 영국의 도시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선물과 같은 프로모션 내용이 여행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눈에 띄는 점은, 무료 여행일 추가 혜택이 그룹 요금이나 유레일패스 소지자 요금, 게스트 패스요금 등 해당 패스의 모든 금액 종류에 적용된다는 점이다. 더불어 모든 패스 사용일과 1,2등석 패스 등급에도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기존 철도 패스 프로모션에 비해 해당 패스만 구매한다면 무조건 혜택이 적용되는 드문 경우이며, 우선 패스를 발권하고 나서 6개월 내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여행자들에게 여행 시기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국 철도 프로모션의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나 레일유럽 한국 홈페이지(www.raileurope.co.kr)
판매 여행사 리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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