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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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2009-04-22 12:02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22일부터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운영되는 한국이지론(주)의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의 정보를 등록하면 본인의 신용등급에 맞는 대출상품을 바로 안내해 주며 이용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골라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용도에 맞는 7% ~ 10%대의 저금리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은행을 포함한 9개 은행과 저축은행등 총 300여개 금융기관이 이 서비스에 참여해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 이두호 여신기획부장은 “부산은행은 이미 작년 4월에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자를 위한 크레딧 플러스론을 출시해 서민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 참여를 계기로 지역서민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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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여신기획부 과장 방석민 051-669-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