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4월 22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갖고 우리 경제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최근 금융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실물경기도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그간의 가파른 하강세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데에 대부분의 참석자가 공감하였음

다만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실물상황의 변동이 우리 경제의 개선 움직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그간의 위기관리노력을 견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그 동안의 정책적 노력으로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지만 비우량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위험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었음

이러한 면에서 부실·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시장에서의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

한편 통화신용 및 재정면에서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금융불안 완화 및 경기의 과도한 침체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음

이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조조정 추진,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향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데에도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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