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오는 11월 6일부터 영암 구림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한옥건축박람회의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모키로 하고 24일부터 한달간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도와 영암군이 주관하는 것으로 전통 한옥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 제고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한옥은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살림집’이라는 테마주제로 조상의 슬기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녹색의 땅 전남과 한옥건축박람회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작품접수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전남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 천년한옥 홈페이지 (www.hanok.jeonnam.g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결과 발표는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공모에 따른 시상은 슬로건의 경우 최우수상 70만원 등 5편, 포스터는 최우수상 150만원 등 3편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530만원이 수여되며 결과 발표 후 본격적인 한옥건축박람회 개최 홍보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여러 형태의 건축관련 박람회가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컨벤션센터 전시실에서 일회성 관람 위주로 개최돼 왔다”며 “하지만 오는 11월 전남도가 개최하는 한옥건축박람회는 전통한옥이 밀집해 있는 농촌마을 중심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한옥을 직접 살펴보면서 1박2일의 한옥 민박체험 위주로 개최해 차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준비과정 등을 감안해 Pre-한옥박람회로 개최하고 내년부터 한옥건축박람회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내년에는 F1대회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한옥건축박람회 개최 기간동안 전시할 한옥사진전과 한옥주택설계 공모전도 조만간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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