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경북한우 보증종모우 개발을 추진한 결과 도 단위 지자체 최초로 2007년도 2두(1호, 2호), 2008년도 1두(3호) 등 총 3두의 보증 종모우를 생산한 바 있다.
현재 경북3호인 KPN 586은 전국의 보증종모우 중에서 등급판정기준에서 중요한 근내지방도(마블링스 코어)가 가장 높아 최우수 종모우로 알려져 있다.
금번에 5위로 선발된 후보종모우의 일당증체량은 1.39kg이고, 9위는 1.39kg, 11위는 1.41kg으로 역대 최고의 일당증체량을 보여 금번에 선발된 전체 후보종모우의 평균 증체량인1.25kg보다 1.11배~1.13배가 높았고, 종합선발지수가 각각 6.48와 6.02와 5.87로 나타나 금번 선발된 후보종모우의 평균인 5.06보다 약 1.28배~1.16배가 더 높았다.
경북한우 보증종모우 개발사업은 1999년부터 경북도 자체적 으로 추진해 왔으나, 2006년부터는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는 한우 육종사업에 편입하여 국립축산과학원 및 농협가축개량사업소와 상호협조 하에 추진하고 있는 한우개량 사업이다.
지금까지 경북도의 추진실적(‘99~’08년)은 총 21두(금번제외)의 후보종모우를 선발하여 이중 보증종모우 3두(경북 1호 ‘07.6.27, 경북2호 ‘07.12.21, 경북3호 08.12.12)를 개발하였고, 특히 경북3호(KPN 586)는 ’09년초부터 최우수 정액으로 전국 및 도내 농가에 공급 중에 있다.
금년 12월말경에도 1두의 보증종모우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며, 현재 총 13두가 농협가축개량사업소에서 후대검정 중에 있다.
연구소 관련 연구분석 자료에 따르면 보증종모우 개발로 경북도의 한우개량에 대한 경제적인 효과는 종모우 두당 연간 10억~14억원 정도에 이른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한우개량 효과측면에서 보면 종모우(씨수소) 개발이 암소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종모우의 사용 연한은 평균 5~7년으로, 1두당 총 정액 생산량은 평균 5~8만개(스트로우)의 정액을 제조하여, 최소 3~4만두 이상의 암소에 인공수정 시킬 수 있어 개량효과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암소개량은 두당 최고 10두(10산)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량효과는 보증종모우보다 적지만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암소개량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김병기박사)는 향후 지속적인 한우개량을 위하여 농협 및 타도와 차별화된 종모우 계통을 조성하여 초육질형과 초육량형의 종모우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여기서 생산된 우량정액을 우리도의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우량종축 생산기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미국산쇠고기 전면수입 및 한미 FTA체결에 대응한 한우농가의 경쟁력제고를 위하여, 국내 최고의 육질형 보증종모우 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여기에서 생산된 비육밑소와 고급육 생산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고품질의 한우브랜드육을 생산하는것이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금년도부터는 한우 보증종모우가 선발될 경우, 해당 정액의 생산량을 50%를 경북도가 확보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되어 농가들의 우량정액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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