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아카펠라 콘서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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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늠
2009-04-23 09:23
서울--(뉴스와이어)--2009년만큼 희망이라는 단어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해도 한동안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김연아와 WBC에 열광하였을 것이다. 세상에 수많은 크고 작은 우울한 일들이 가까이와 멀리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 또 다른 희망의 화살을 쏘아올리고자 노래하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화제다.

2009 아카펠라 콘서트 ‘희망’은 선생님들이 직접 만드는 아카펠라 자선 콘서트로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아카펠라 콘서트다.

아카펠라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아카펠라를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에서는 2006년에 첫 모임을 시작으로 2007년, 2008년 매년마다 동요에 인간의 목소리를 불어넣은 아카펠라 동요앨범을 제작하여 전자악기에 익숙한 요즘 요즘 아이들에게 편안한 감성을 또한 매년 정기적인 자선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작년까지는 아름다운 재단과 여러 복지재단을 통해 아이들을 초대하여 아카펠라 자선 공연을 펼쳐왔으나, 2009년 '희망' 콘서트는 예전 공연과 달리, 아름다운 재단 뿐만 아니라 지역 아동들과 여러 학교에 있는 불우한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2009 아카펠라 콘서트 ‘희망’ 에서는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가 지난 4년간 이뤄낸 큰성과와 발전을 보여주듯 서울, 인천, 안산, 의정부, 원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를 펼친다.

2009 아카펠라 콘서트 ‘희망’은 학교 학생들의 희망, 어릴적 꿈을 찾아 가는 희망, 힘든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희망 등 우리가 그동안 그려왔던 희망의 의미들을 ‘희망’이라는 콘서트를 통해 단지 희망이 아닌 이뤄낼 수 있는 꿈이라는 인식을 수 있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편안하고 즐겁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카펠라 콘서트뿐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담을 그림 전시회와 함께 교육연구회에서 제작한 아카펠라 동요음반과 캐롤음반, 그리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등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눈으로 보기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여러가지 즐거움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콘서트로써 2009년 5월 9일 오후 3시, 6시 총 2회에 걸쳐 영등포 아트홀에서 꾸며질 예정이다.

더늠 개요
더늠은 아카펠라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치는 전문기업이다. 아카펠라 그룹 발굴, 기획, 제작 및 초청공연,행사는 물론 아카펠라 ost, 광고음악, 로고송 등 음원 제작에 중점을 두고, 그외 팝페라, 관현악, 대중음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하모니, 아카펠라 등의 폭넓은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한 기업교육, 개인교육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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