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반, 한국 전통 분위기 살린 신 메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비빔밥 전문 레스토랑 카페소반(www.sobahn.co.kr)은 비빔밥과 일품 메뉴, 사이드 메뉴 등 한국의 느낌을 한층 살린 신 메뉴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 메뉴는 한국음식의 특징인 오색을 활용하고, 벌꿀과 참기름이 들어간 약고추장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는 등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소반은 아침 메뉴를 비롯해 주 메뉴인 비빔밥, 비빔밥과 잘 어울리는 일품요리와 음료까지 총 17가지 메뉴를 대대적으로 출시했다.

아침 메뉴는 소고기 나물죽, 새우 두부죽, 궁중 찰떡 등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는 한국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 또 점심과 저녁에 선보이는 카페소반의 주 메뉴인 비빔밥은 영덕에서 직배송된 홍게장을 사용한 ‘게살 비빔밥’, 직화가 가능한 도자기를 사용해 지글지글 소리까지 맛있게 담은 ‘돌솥 제육 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특히 새싹샐러드비빔밥 위에 얹어지는 새싹을 시중에 없는 비트잎순을 새롭게 사용함으로써 보다 새싹이 강화됐다.

이 외에도 한국 전통음식의 대표주자인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 들깨소스가 어우러진 ‘불고기 샐러드’를 비롯해 한 입 크기의 전을 카나페로 만든 ‘삼색전 카나페’, 녹두국수로 새콤한 맛을 낸 ‘잡채 샐러드’ 등 한국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카페소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 메뉴들은 한국적인 특징을 살리면서도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비빔밥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의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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