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약청 국립독성과학원에서는 첨단 유전체 및 단백체 기술을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발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 바이오마커와 간독성 유발물질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각각 개발하여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마커 특허출원은 연세대학교 권호정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세포가 발암물질에 노출될 때 특정 단백질 로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발암 가능성 예측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는 개발 중인 신약의 안전성 평가 스크리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간독성 유발물질 검색법은 독성과학원에서 자체 수행한 연구 결과로 간세포에 의약품을 처리하고 유전자 발현 변화의 추이를 연구하여 간독성 유발물질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독성과학원은 이번 특허출원의 배경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탐색 초기 단계에서 후보물질의 효력 및 독성을 평가하는 비임상시험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기존의 비임상시험의 경우 독성시험에 많은 실험동물이 희생됨으로써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독성과학원은 이번 특허출원으로 의약품의 개발 또는 재평가에 이를 활용할 경우 기간단축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립독성과학원은 첨단 유전체 분야의 연구를 통하여 의약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과 신약개발 연구 등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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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과학원 유전독성과 02)380-1793~4 분자생물과 02)380-1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