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이영활 부산시 경제산업실장, 시의회 최형욱 기획재경위원과 KRX 파생상품시장본부 김병률 신사업팀장, 금융연구원 구정한 박사, 부산대학교 이재근 교수, 동아대학교 조성렬 교수, 동의대학교 유상희 교수, 정민경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 등 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안)이 국회에 현재 상정중이고 6~7월경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탄소배출권거래소의 설치와 도입방법 등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측하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은 지난 1월 21일자 정부(금융위원회)로부터 해양 · 파생특화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아 파생금융상품인 탄소배출권을 매매하는 탄소배출권거래소의 부산유치가 파생특화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거래소의 세계적인 거래시스템을 활용하면 저비용 고효율의 글로벌 탄소배출권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KRX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KRX내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KRX는 ‘07년 11월부터 자체 내 탄소시장개설 준비단을 설치하고 2008년 10월 환경부와 탄소배출권거래소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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