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서울 강남소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2층 아이리스룸)에서 개최하는 MOU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회장, 윤용로 중소기업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2개 지자체장과 5개 금융기관장이 참가하고,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임석할 예정이다.
이번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인천시, 농협중앙회·중소기업은행·신한은행 등 5개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출연하여 이들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상품이며 단일 업종인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게 되는 최초의 보증상품이다.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 50억원, 농협·기업·신한 등 3개 은행이 100억원, 총 200억원을 출연하고 이 재원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출연금의 12배인 2,400억원 규모로 쌍용협력업체에 1,200억원, GM대우협력업체에 1,2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에 대한 1,200억원 보증지원을 살펴보면 경기도 관내 소재 쌍용차 협력업체에 980억원(80%)억원, 인천시 관내 소재 쌍용차 협력업체에 120억원(10%), 타시도 소재 쌍용차 협력업체에 120억원(10%)을 지원하게 되며 업체당 30억원 한도로 지원하며 융자기간은 융자일로부터 5년간이다.
지난 1월 쌍용차 법정관리신청 이후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쌍용차 협력업체는 상생보증 지원으로 자금수급과 경영개선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이며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지역경제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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