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공사를 지난 4월초 자유로에서 실시한 데 이어 지방도 309호선인 의왕과천간도로의 과천터널 주변에서 실시함에 따라 공사를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ITS를 도입하는 지방도 309호선 의왕과천간도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00시~06시에 걸쳐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로제어시스템(LCS) 설치를 위해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은 의왕터널 서울방향 전방 및 과천터널 수원방향 전방에서 통제를 시행하며, 29일은 과천터널 서울방향 전후방, 30일은 과천터널 의왕방향 전방에서 주변 공사를 위해 통제한다.

공사는 교통정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가장 적은 수요일, 목요일의 새벽(00시~06시)에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문형식 구조물 설치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회(03시, 05시 예정)에 걸쳐 10분씩 도로를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이란 차량검지기, CCTV, 도로 기상정보 수집장치, 안개센서 등의 첨단장비를 이용해 각종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한 교통정보를 도로전광표지, 차로제어시스템 및 교통방송, 인터넷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올해 10월까지 지방도 309호선(학의JC~청사IC, 7.3km), 자유로(서울시계~구산 IC, 28.7km) 등 2개 구간 35.9km에 구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4월초 자유로 설치공사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과천·의왕시와 경찰서 협의를 통해 안내입간판, 현수막, 주변도로 도로전광표지, 교통방송 및 지역케이블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했으나, 야간에 교통통제를 수반하는 공사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제공이 가능하여 운전자 편의와 효율적인 도로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신도시 개발 및 신설확장도로 공사시 지능형교통체계를 병행 추진하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를 계속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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