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닷컴, ‘David과 함께하는 Cultural 에티켓’ 강좌 오픈
에티켓 강좌는 메릴린치 금융맨 출신으로 대기업 출강도 하고 있는 강사 ‘David Im’이 전한다. 글로벌 에티켓을 담은 생생 영어 활용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외국생활에서 한번쯤 경험해 봤을 만한 엘리베이터, 테이블 매너, 전화, 취업 인터뷰 등 다양한 상황을 그 나라의 문화와 에티켓을 중심으로 총 20강으로 구성했다.
강의 전개는 ‘뉴욕 도착 한달 째 인턴 사원 jinny의 좌충우돌 생활기’라는 컨셉 아래 에피소드식으로 동영상과 함께 제공된다. 강좌에 따라 시간, 장소, 상황별 가장 적절한 핵심 영어 표현과 특정상황에서의 대화패턴 등을 담아놓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외국인과 만날 기회가 많거나 영미권으로 여행, 출장, 유학, 이민 등을 계획하고 있거나, 영미문화권 차이로 오해를 당한 경험을 이유로 글로벌 에티켓을 습득하고 싶은 학습자라면 적극 활용해 볼 만 하다.
정철닷컴 임준혁 실장은 “영어를 배워도 영미권 문화를 몰라 고생하는 학습자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에티켓을 설명하고자 동영상 강좌를 제작했다”며 “기존에 제공되던 ‘대한민국 죽은영어 살리기’ 강좌와 같은 비용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의는 정철닷컴의 마일리지를 활용하면 무료 개념으로 들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유료 강좌 수강으로도 얻지만, 사이트 신규 가입이나 사이트 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누구나 최대 5000점까지 마일리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사이트 내에서는 ‘외국에서 황당 경험 에피소드 코너’에 글을 등록 시 500점 받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사이트 내 출석이벤트나 ‘2009 My Wish Project’, ‘Mentor Together’, ‘공감 Talk’ 등을 통해 상호 격려의 글이나 공부 다짐, 댓글 등을 남기면 된다.
강좌 당 마일리지 1000점을 차감하면 강의 동영상과 학습자료를 다운 받을 수도 있다.
웹사이트: http://www.j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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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콤 정수영 02-20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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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8일 11:49